

전주 삼천생활문화센터(센터장 백정신)는 2025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민들과 나눔이 필요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<함께 나누는 온기 한 상>를 연다.
오는 11월 25일 삼천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<함께 나누는 온기 한 상>은 오전에는 김장을 담궈 나눠주고 오후 1시부터 무대공연을 연다. 퓨전국악밴드를 비롯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의 공연과 한국무용과 신나는 댄스를 무대 위에 올린다. ‘신나는 터무대’를 2부로 진행하고 3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. 남성은 제기차기를 하고 여성은 훌라후프 배틀을 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을 위한 따뜻하고 열띤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.
이 행사는 전라북도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함께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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