깊어가는 가을,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이웃과 정을 나누고 즐거움을 '잇는' 특별한 마을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!
장소: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거마공원 일대 (삼천도서관 옆 공원)
일시: 2025년 10월 25일 (토) 14:00~17:00
축제 하이라이트
1. 잇다(나눔을 이어가다) - 문화나눔 공연 (14:00~17:00, 공연 무대)
1부: 당신에게 피는 민들레: 삼천 생활문화동호회와 문화나눔 봉사팀이 준비한 따뜻한 무대.
2부: 신나는 터 무대: 청소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에서 신나는 끼와 재능을 펼쳐보세요!
2. 있다(즐거운 놀이터) - 놀이 & 체험 한마당 (14:00~17:00, 놀이&체험 공간)
보물찾기 & 숨겨진 미션: 온 가족이 함께 공원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세요.
재능인가 예술인가: 손글씨,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!
최후의 1인을 찾아라: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, 전설의 제기차기 달인 도전!
행운의 키링 & 마음 나누기: 클로버 드림 키링 만들기, 예쁜 엽서와 감사 카드 쓰기.
외할머니 텃밭: 떡, 곶감, 전통 먹거리와 채소 꾸러미 등을 판매하는 마을 주민 참여 장터.
3. 백일장(삶이 글이 되다) - 터무니 백일장 (놀이&체험 공간)
우리 가족 문화 노트, 삶의 글을 나누는 끈끈한 백일장!
오시는 길: 삼천도서관 바로 옆 거마공원 (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.)
문의: 삼천 생활문화센터 (운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.)
이번 가을, 거마공원에서 이웃과 함께 웃고, 배우고, 즐기는 소중한 '터무니'를 만들어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