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
[꿈틀꿈틀 현대미술: 상상놀이터] 1회차 진행
본문 내용
효자생활문화센터에서는 샤갈과 마그리트의 작품 속 초현실 세계를 여행한 뒤, 그 상상을 우산 위에 직접 펼쳐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^^
하늘과 구름,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마그리트의 기묘한 장면들…
아이들은 두 작가의 그림 속 이야기에 푹 빠져 들었어요.
그 후, 하얀 우산이 각자의 ‘초현실 캔버스’로 변했습니다.
우산을 든 캐릭터, 걸어 다니는 수박, 반짝이는 별과 구름 위의 마을까지… 세상에 단 하나뿐인 ‘나만의 우산’이 완성되어
현실에선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아이들의 손끝에서 살아났습니다.
“선생님, 이건 꿈속에서만 보이는 거예요!”
작품을 완성한 아이들의 얼굴엔 뿌듯함과 설렘이 가득했답니다.
아이들의 상상을 세상 위에 펼쳐줄 거예요~
효자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!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