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, 효자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.
아래에서 7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.
1. 길 위의 인문학(사진·음악) 7.2 - 11.5
사진과 음악을 매개로 한 인문학 강좌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성을 선사했습니다.
사진으로 기록하는 우리의 일상과 탐방을 통해 근대역사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음악이 주는 위로와 영감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.
2. 가가호호(가족 미술 프로그램) 7.12 - 9.6
가족 단위로 참여한 ‘가가호호’ 미술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과 창의력 발달에 중점을 둔 활동이었습니다.
다양한 미술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예술을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추억을 쌓았습니다.
3. 스마트폰 기초 교육 7.7 - 11.24
디지털 시대의 필수 기술인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는 기초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.
초보자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맞춤형 강의로, 스마트폰을 통한 소통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4.서아림 작가 전시 7.1 - 7.31
서아림 작가의 이번 전시는 해달을 의인화하여 그들이 보내는 ‘사계절의 일상’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은 전시였습니다.